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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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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후보자들은 부동층 잡기에 막바지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홍천·횡성·영월·평창이 지역구인 횡성군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홍천군수를 역임한 기호 1번 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국민의힘에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현 국회의원 기호 2번이 맞대결로 치러진다.
기호 1번 허필홍 후보는 ‘진짜 지역 사람, 진짜 지역 일꾼’을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기호 2번 유상범 후보는 ‘맡겨보니 역시, 믿음가니 다시’를 슬로건으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21대 총선의 횡성지역 선거인 수는 4만 1,381명이고, 22대 이번 총선의 선거인 수는 4만 1,780명으로 지난 21대 총선보다 유권자 수가 399명이 늘어났다.
지난 2020년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횡성지역 투표율은 69.8%이고, 4명의 후보가 도전해 선거인 수 4만 1,381명 중 투표인 수 2만 8,911명이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후보 10,982표,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 14,156표, 국가혁명 배당금당 김은희 후보 382표, 무소속 조일현 후보 2,715표로 유상범 후보가 3,174표 차로 당선됐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4명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였지만, 이번 22대 총선에는 여·야간 맞대결로 선거가 치루어지면서 선거 판세는 늘어난 중도층의 선택이 중요해 보인다는 여론이다.
지역 유권자 A씨는 “지난 21대 총선보다 선거 열기가 식었다며 그동안 지역에 중도층이 많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면서 보수 텃밭이었던 횡성지역이 중도층이 늘어나는 것에는 그동안 지역정치권의 행동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예전 선거 같으면 선거 때면 보수냐 진보냐 지역이 크게 갈려 색깔론으로 술렁였는데 요즘은 누가 보수이고 누가 진보인지 알 수도 없고 농한기를 맞아서 그런지 농촌지역에는 선거 열기가 아예 없다”고 말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여·야 할 것 없이 중도층이 늘어나는 가운데 보수 텃밭이라는 횡성군의 선거지형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나타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그동안 지방선거 등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여론조사 결과와 투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 경우도 있어 이번 선거도 투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 47호, 602호 보도 참조)
여·야 맞대결로 치루어지는 이번 22대 총선은 그 어느 선거보다 선거 분위기나 열기가 식어 예전 같은 선거 분위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는 유권자들이 많아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횡성지역 투표율은 69.8%로 높게 나타났으나 오는 10일 투표율이 어떻게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거는 주권을 행사하는 수단이며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선거권은 가장 중요한 참정권의 하나이다. 국민이 국정에 참여하는 참정권은 국민주권의 상징적 표현으로서 국민의 가장 중요한 기본적 권리이다. 이에 모든 유권자는 투표에 참여해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또 선거는 깨끗하고 공정해야 하고 선거 이후에는 잡음이 없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축제로 치루어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