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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횡성사무소(소장 박철우)는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터부포스, 포레이트 성분 등 토양살충제의 기준초과로 안전성 조사결과 부적합이 많이 발생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3년도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 부적합 발생 비율이 높았으며 특히, 시기적으로 4∼6월에 집중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한 토양살충제에 대해 실시하게 된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토양살충제에 대한 농업인의 경각심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자 한다.
토양살충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파종·정식하기 전 1회만 살포해야 하고 작물 재배 중에는 사용하면 안 되며, 뿌린 후 흙과 골고루 섞어 주는 등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농약 살포 시 동일한 농약을 연속해 사용하게 되면 토양에 잔류되어 재배 작물에 전이될 수 있어 부적합 농산물 우려가 높을 뿐만 아니라, 병해충 내성 발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작용 기작이 다른 농약으로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다.
박철우 소장은 “이번 기획조사로 토양살충제 부적합 발생농가가 줄어들기를 바라며, 부적합 농산물을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