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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네덜란드의 국가 현충일(5월 4일)을 맞아 6·25 한국전쟁에서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했던 네덜란드군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 추모행사를 지난 30일 오후 개최했다.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이 주관한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 추모행사는 6·25 전쟁 당시 참전국 중의 하나인 네덜란드 장병들의 희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추모행사에는 피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고, 횡성읍 보훈공원 오우덴 중령비와 우천면의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에서 헌화와 참배를 진행했다.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는 우천면 우항리에 위치해 있으며, 6·25전쟁 당시 횡성전투를 치렀던 네덜란드 부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세워졌다.
당시 횡성 전투에서 네덜란드 대대의 승리를 이끈 장본인인 오우덴 중령은 안타깝게도 전쟁 중 전사했다.
‘횡성전투’는 1951년 2월 4∼12일 횡성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로 네덜란드군은 중공군의 대공세로 후퇴하는 국군과 미군의 측방을 엄호하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군과 미군이 중공군의 추격에서 벗어나 전열을 재정비 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