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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경기침체 부익부 빈익빈 사회 구조마저 변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7일
코로나 이후 고금리, 고물가와 장기화되어가는 경기둔화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횡성지역 상권이 부동산 임대 문구가 곳곳에 나붙어있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이제나 저재나 혹시 경기가 되살아나지 않을까 기대하며 빚으로 버텨 왔지만, 경기는 갈수록 더욱 나빠져 이제 모든 희망은 사라지고 자영업자들이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경기도 불황이지만 지역물가도 인근지역보다 비싸다는 것이 여론이다. 보조 열쇠만 하더라도 북천로타리 부근에서는 오토바이 보조 열쇠를 6천원받는데 시계탑로타리 부근에서는 1만원으로 보조열쇠 하나에 같은 지역에서 4천원 차이가 나고 있어 이것도 큰 문제이다. 불경기에 부를 축적하려는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경기가 호황이라는 말도 있다.

빚에 떠밀려 처분하는 사람과 이를 기회로 저렴하게 매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으로 자리 잡는다면 경기회복은 더욱더 어려워져 보인다. 지역에서도 연체자가 늘어나고 경매 물건도 늘어난다는 것이 일부 금융기관의 이야기다.

그나마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었던 횡성한우의 상황도 좋지 않다. 5월이면 가정의 달 등 한우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지만 출하는 미미해 축산농가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고금리,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지역 상권도 빈부의 차이가 커지고 있으며 지역 상권 중 5분의 1은 그나마 영업을 하며 버티고 있지만 나머지 대다수 업종은 장기화되어가는 경기둔화에 대처하기가 힘들어 갈수록 지역에는 부익부 빈익빈의 현상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횡성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업종에서 불경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면서 갈수록 빈부의 차이만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도 뾰족한 대안이 안보이고 부유층 중산층 서민층 등 사회 구조마저 변화하고 있어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며 장기적인 계획이 시급해 보인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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