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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운영된 스틱 걷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횡성호수길 5구간에서 ‘스틱 모아 함께 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8개 보건진료소에서 3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차로 운영한 스틱 걷기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모여 횡성호수길을 걸으며 운영 결과와 소감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스틱 걷기가 자세를 바로잡는 데도 도움이 되었고, 골격근량이 증가하고 몸무게와 체지방이 감소해 건강향상에 큰 효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매일 매일 구부러진 허리를 지팡이 하나에 의지하며 걸었는데, 스틱 걷기 교육을 받고 허리를 펴고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스틱 걷기의 효과성을 극찬했다.
그동안 참가자들은 혈압과 혈당,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분석 등의 사전검사를 시작으로 10주 동안 걷기 방법을 교육받아 오르막길, 내리막길, 친숙한 동네길, 계곡 길을 더운 날씨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스틱과 함께 걸으며 친목도 다져왔다.
또 해당 사업은 횡성군보건소가 2023년 전국 최초로 시도해 보건진료소 운영평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참가자들이 효과성 높은 스틱 걷기를 통해 높은 만족을 표현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해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