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군가족센터 아이돌보미 3명과 센터장(사진 왼쪽 두 번째) |
| ⓒ 횡성뉴스 |
| 횡성군가족센터 소속의 아이돌보미 3명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횡성군가족센터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상지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아이돌보미 교육 중 40대 강사 A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50대의 아이돌보미 3명이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강사 A씨는 이송 후 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회복했으며, 이후 5월 20일 횡성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은인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횡성군가족센터의 아이돌보미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생긴 아동들에게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횡성의 아이돌보미 B씨는 “아이들을 돌보는 직업 특성상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온 점이 이번 위급상황에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런 상황이 닥치면 많이 떨리고 무서울 수밖에 없지만 적극적으로 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이 많은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