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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광용 편집국장 |
| ⓒ 횡성뉴스 | 본 기자가 11년 전 쓴 기자수첩이 생각난다.
부산의 한 기초의회가 스마트폰으로 본회의장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게 해 시민들에게 눈길을 끌었다고 한 내용이었다.
그 당시 횡성군의회는 의정활동 회의 장면을 군청, 의회,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 TV로 송출했다.
대다수 군민들은 의정활동을 면면히 볼 수가 없기에 오직 언론에서 기사화 되는 내용만으로 알 수밖에 없었다.
기자는 기자수첩을 통해 우리 횡성에도 실시간 방송시스템을 도입해 의회활동 모습이 군민들에게 중계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횡성군의회에서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중계가 되고 있다. 타 시군의회에선 유튜브로 중계하고 있다.
또 한발 늦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군민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유튜브 중계는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요즘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유튜브를 통해 손쉽게 정보를 얻고 있다.
횡성군의회 인터넷 실시간 중계방송은 회기 때마다 관심을 갖고 시청해야 한다. 하지만 유튜브는 구독신청을 하게 되면 그때마다 알려주고 있어 바로 시청할 수 있다. 본회의부터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하고 있는 시군 의회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포천시의회는 3년 전부터 도입했고, 포항시의회는 수화통역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횡성군민 대다수가 횡성군의회 실시간 중계방송을 모르고 있다. 그래서 본지는 지면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시청 방법을 알리고 있다.
인터넷을 접속해 횡성군의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방송 화면을 클릭하면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다. 참 번거롭다. 유튜브 채널의 경우는 한 번으로 되는데 말이다.
올해로 지방자치 32년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정사무감사는 횡성군정 전반에 걸쳐 모든 사항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횡성군의회에 바란다. 횡성군민이 선출한 의원들의 활동 사항을 쉽게 볼 수 있게 유튜브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