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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내면 구 클럽캐슬이 이룸그룹이 인수, 복합문화시설단지로 운영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둔내면 (구)클럽캐슬이 생식 등 건강식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룸그룹(회장 황성주)이 인수, 복합 암환자 치유시설 ‘해밀리’로 재 탄생됐다.
이룸그룹에 따르면 올해 1월 경기침체 등으로 장기간 방치됐던 (구)클럽캐슬을 인수해 단지 내 시설을 보수하고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비롯한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 본격적인 암 환우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단기 치유 학교, 장기 힐링스테이)과 교육 및 문화콘텐츠를 주축으로 하는 복합문화시설 단지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밀리(대표 어용희)는 5만여㎡의 부지에 150개 동 180객실을 갖춘 곳으로 황성주 박사가 운영하고 있는 판교의 암 환자 치료시설인 ‘사랑의 병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지난 3월 기독교 대안학교인 ‘국제 꿈의 학교’가 개강해 20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룸그룹 산하 ‘국제사랑의 봉사단’도 이미 입주를 마쳤고 추가로 이룸 그룹 산하 단체들도 입주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클럽캐슬은 2007년도 유럽풍 팬션 리조트로서 큰 호황을 누렸으나 전국적인 펜션이 우후죽순으로 늘어 난데다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 등으로 침체기를 겪어오다 2017년 한미금융그룹이 인수했으나 경영 정상화에 이르지 못해 방치되어 왔다.
주민 김모(61·두원리)씨는 “대규모 시설이 오랫동안 방치돼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으나 이룸그룹이 인수해 활기를 띄고 있는 것 같아 흡족하다”며 “지역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밀리(둔내면 우용로97번길44)는 10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횡성주민과 함께하는 ‘헬로!해밀리’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야외장터, 무료건강상담, 바자회, 전시회 및 주민장기자랑대회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해밀리는 맑게 갠 하늘을 뜻하는 순 우리말풍 신조어 ‘해밀’에 마을을 나타내는 한자어 리(里)가 더해져 하늘마을(맑게 갠 하늘 아래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