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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한창수 의원(횡성)이 강원특별자치도 양봉 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해 발언했다.
이날 주요내용은 양봉산업의 중요성, 양봉 산업의 위기, 양봉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이다.
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서두에서 양봉 산업의 사회적·경제적 가치에 대해 언급했고, 이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양봉 산업의 위기에 대해 강조했다.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가 올해 2월 도내 12개 시·군의 양봉농가 월동 벌통 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벌통 총 5만 6,317개 중 절반에 이르는 2만 8,543개에서 꿀벌이 폐사하거나 실종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했다.
지난 겨울 동안은 최소 4억 2,000여 마리의 꿀벌이 사라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고, 앞서 2022년에는 7만 1,000통, 지난해는 5만 8,000통의 꿀벌이 폐사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한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좀 더 다양하고 많은 밀원 확충에 힘써야 한다. 기후 변화가 찾아오면서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양의 밀원을 확충해 꿀벌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양봉농가 밀원수 지원사업, 공유림의 다양한 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양관리 신기술 개발·보급 및 인력양성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개발·운영한다면 강원특별자치도의 양봉 산업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