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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군청 앞 잔디밭 광장의 그늘막은 펴져 있다.(좌), 횡성 시가지에 펴진 그늘막을 찾아보기가 힘들다.(우) |
| ⓒ 횡성뉴스 |
|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 한참 걷다 보면 숨이 턱 막힌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그늘막이 반갑지가 않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설치돼 따가운 햇볕을 피할 수 있게 설치해 놓고 무더위가 시작된 6월인데도 펴지 않아 무용지물이라는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2시 기상청 발표 횡성지역 온도는 29도. 횡성 시가지에 설치된 그늘막은 많은데 그중 펴진 그늘막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공무원들이 휴식 시간에 자주 이용하는 횡성군청 앞 잔디밭 광장의 그늘막은 펴져 있다.
횡성군은 많은 예산을 들여 그늘막을 설치했다. 당초 폭염 피해 최소화와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했는데 그늘막을 무더위에 사용하지 않는다면 자리만 차지하고 있을 뿐 쓸모가 없는 무용지물이다. 그늘막은 제구실을 하고 있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