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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후반기 횡성군의회를 책임질 의장이 누가 될지 이번 주에 결정된다.
횡성군의회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제322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며, 새로 선출되는 의장단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의원 간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오고 가고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반기 2년의 임기가 이달 말로 마무리된다.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9대 횡성군의회는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2석이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국민의힘의 경우 전반기 의장단에는 김영숙 의장과 표한상 부의장, 후반기 의장단엔 의장에 김은숙 의원과 부의장에는 정운현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1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후반기 의장 후보에 거론되는 인물도 있어 선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의회 안팎에선 후반기에는 군의회의 장악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의장으로 선출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또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동료 군의원들과 합을 잘 맞추면서도 민선8기 집행부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교황 선출방식과 동일한 의장 선거는 모든 의원들이 후보와 유권자가 되고 과반 이상을 차지한 의원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에서도 과반을 얻지 못하면 최다득표자가 당선된다. 득표수가 같은 경우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한다는 규정이 있다.
주민 A씨는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물이 당선됐으면 한다. 의사봉 칠 때 한 번은 군민을 위해서 두드리고, 한 번은 횡성발전을 위해 두드리고, 마지막 한 번은 여·야를 생각하면서 두드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