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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무실을 제방에 신축하고 하천에 방호벽을 설치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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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횡성읍 읍상리 전천변 파크골프장에 수해 피해를 막기 위한 방호벽과 제방을 쌓아 사무실을 신축하는 등 파크골프장 재정비 공사가 무리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1월 초 공사를 착공 지난 6월에 완공한 횡성읍 읍상리 전천변 파크골프장 상류 하천에 파크골프장으로의 홍수 유입을 막는 길이 70m, 높이 는 하천에서 5m 정도가 되도록 방호벽을 쌓고 하천 제방 위에는 보강토를 쌓아 사무실을 신축하는 것은 물론 다리 밑에는 수세식 화장실까지 공사를 벌인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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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무실을 제방에 신축하고 하천에 방호벽을 설치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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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무실을 제방에 신축하고 하천에 방호벽을 설치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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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곳은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로 파크골프장의 일부가 물에 잠겨 유실되는 등 해마다 장마철이 되면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이곳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재공사를 벌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하천변 석축 쌓기와 제방둑에 사무실 설치 등 하천변 시설에 대해 군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2022년 장마 시 피해가 발생하여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공사지만 기관대 기관으로 건설과 하천팀과 협의를 해, 보 바로 밑에 수해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가정, 홍수 방호벽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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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무실을 제방에 신축하고 하천에 방호벽을 설치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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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설과 하천팀 관계자는 “지난 2023년 9월 교육체육과에서 협의를 해와 5개 사항의 공사에 대해 현장 확인 후 수리 계산을 하고 하천 점용허가를 내주었으며 모든 사항이 기관대 기관의 협의 후 진행한 사안이라며 파크골프장의 피해 예방차원에서 각종 공사를 한 것”이라고 밝히고 “민원이 발생하면 현장 점검 후 문제점을 확인한 뒤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치수과 관계자는 “횡성군에 현장 자료를 요청한 상태로 횡성군에서 자료가 오면 검토후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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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자 사무실을 제방에 신축하고 하천에 방호벽을 설치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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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A씨는 “아무리 공공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도 하천을 막아 물길을 돌리고 제방 위에다 건물을 짓고 다리 밑에다 화장실을 짓는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해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에다 또다시 수억을 들여 공사를 했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고 파크 골프장을 위해 하천을 가로막는 방호벽을 쌓았는데 물길이 반대편으로 몰려 피해가 나면 그 책임자는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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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밑에는 수세식 화장실까지 설치되어 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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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B씨는 “하천변에 체육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지양해야 된다”며 “비만 오면 피해가 나는 지역에 그것도 일반 주민들이 상상도 못할 공사를 강행하면 군민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군민 누가 하천 바닥에 석축을 쌓고 제방에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느냐”며 “행정에서 모범을 보여야지 군민들의 불법 사항은 무조건 철거시키고 고발 조치하면서 일부 파크동호회원들을 위해 장마철이면 피해가 나는 지역에 수억 원을 들이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전천변을 매일 산책한다는 군민은 “파크골프장이 생긴 이후 골프공이 날아다니는 위험과 하천 주변에 사무실 등은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횡성에는 소수의 골프하는 분들만 있고 강변을 많이 산책하는 다른 군민은 없냐며 세금을 엉뚱한데 쓰지말라”고 했다.
또 “해마다 수해 때마다 망가지면 복구비를 투입해야 한다는데 복구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 아니냐”며 “하천변의 파크골프장은 비만 오면 피해가 발생하니 대체 부지를 검토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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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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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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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읍 주민 C씨는 “10여 명의 농민들이 농작업을 위해 하천을 건너다니려고 설치한 임시 다리는 불법이라고 철거시키면서 군에서는 불법으로 하천을 가로막는 공사까지 한다”며 “농민은 안돼고 파크골프인을 위한 것은 되느냐면서 기관대 기관의 협의는 이중잣대라며 이것이 누구를 위한 행정이냐”고 행정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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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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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체육회에 등록한 자료에 의하면 횡성 관내에는 총 5곳의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횡성읍 2곳(정암리, 전천교), 청일면 1곳(유평천), 둔내면 2곳(둔방내리, 우용리)으로 회원수는 총 13개 클럽에 66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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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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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파크골프장 대부분 시설이 수해 피해로 쑥대밭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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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온난화로 집중 기습폭우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하천변 체육시설 보강공사에 막대한 예산을 퍼부은 횡성군. 또다시 수해 피해를 입는다면 그 책임은 반드시 물어야 한다는 것이 지역 여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