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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어르신 어디가 많이 아프세요”
참아왔던 통증들을 의료진에게 일일이 상담하고 치료받는 어르신들로 마을회관이 북쩍였다.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청일면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동횡성농협(조합장 김용식)에서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한의예과 소속의 40여 명의 학생들이 청일면 유동2리 마을회관에 머물며 일반 진료와 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가 제공,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청일면 주민들은 매일 50여 명 이상 치료를 받았다.
조상연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동아리 활의 회장은 “아픈 몸을 지팡이에 의지하면서 진료를 받으로 오신 어르신들이 시원하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용식 동횡성농협 조합장은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의료 봉사활동이 주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