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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 잇달아

새벽이면 쏟아붓는 집중호우 장기적인 대책 마련 시급하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12일
ⓒ 횡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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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새벽과 24일 새벽 횡성지역에 내린 극한 호우로 횡성 전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횡성읍 마옥리 전원 주택단지 공사장에서는 토사가 유출돼 인근 농경지가 매몰되고 섬강으로 토사가 유입되는 등 비 피해가 발생했고, 지난 24일에는 횡성읍 학곡리 야산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사태가 발생했으며 장마철이면 피해를 보는 전천변 파크골프장도 또 물에 잠겼다. 

주로 새벽이면 쏟아붓는 이번 극한 호우로 도로 물 빠짐 등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곳곳의 도로가 침수되어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도로변 토사유출로 통행이 불편한 곳도 많아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청일면 갑천리(청일-둔내 방향) 토사유출로 양방향이 한동안 통행이 제한되기도 했다. 또 이날 오전 7시 40분쯤 횡성읍 마산리 인근 주택 사면에서 토사가 쏟아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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