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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원주지방환경청 발주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약 63개월에 걸쳐 완성된 섬강 횡성지구 하천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가담보도교가 최근 심하게 훼손되고 있다.
섬강과 전천 합류 지점에 설치된 가담보도교는 2021년 말경에 자전거와 보행자를 위한 목적으로 개통됐고, 가담리 주민들의 시내 접근과 농사용 토지 접근, 산책 위주로 이용하고 있는 주민 통행량을 고려할 때 쉽게 훼손될 수 있는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상판 부분이 군데군데 갈라지고 부서지면서 파편 부스러기가 흩어져 있어 주민들에게 불편함과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주고 있다.
아침 운동을 나온 한 주민은 “개통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다리가 이렇게 여러 군데 깨어지고 갈라진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담당 공무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분노를 표했다.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군 관계자는 “섬강 횡성지구 하천 정비 사업은 현재 하자보증기간 내에 있으며 사업의 하자 부분은 원청인 원주지방환경청에 대책을 의뢰한 상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