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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민선8기 후반기 조직이 지난 6월 국(局) 설치를 골자로 한 횡성군청 조직개편안을 횡성군의회 제321회 정례회에 ‘횡성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횡성군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상정했으나, 심의과정에서 의원 전원이 반대해 결국 제동이 걸려 조직이 어수선 가운데 5급 사무관 직급의 우천면장과 경제정책과장 자리가 공석으로 방치돼 조직의 탄력을 위해 조직개편안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지난 6월 조직개편안이 무산된 가운데 실시한 인사에서 엄남익 우천면장과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사실상 보직이 없는 횡성인재육성장학회와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발령이 났으나 인재육성관으로 발령이 난 엄남익 전 우천면장은 7월 1일 자로 명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고 임유미 전 경제정책과장은 횡성문화관광재단으로 출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안을 재추진하고 있는 횡성군은 각 실과소에서 조직개편에 따른 의회 설득을 독려하고 있다. 민선8기 후반기 횡성 군정의 조직개편안이 매끄럽지 못하게 끝나면서 우천면장과 경제정책과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있어 하루빨리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어 공석으로 된 자리를 채워 조직의 탄력을 불어 넣어야 한다.
군은 조직개편으로 행정의 효율성과 경쟁력 강화, 인사 적체 부분 해소 등을 위해 기존 1실, 17과인 본청 조직을 3국, 1담당관, 17과로 전환해 행정복지국, 경제산업국, 건설도시국 등을 신설, 4급 서기관을 부서장에 배치하는 새로운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8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제323회 군의회 임시회에 ‘횡성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횡성군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재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번 재상정을 준비하면서 각종 미흡한 상황을 보완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여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어 민선8기 후반기 횡성 군정이 하루속히 탄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우천면장과 경제정책과장의 자리가 공석으로 지속된다면 이는 군민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다. 하루속히 조직개편이 마감되어 적시 적소에 필요한 인력 배치로 민선8기 후반기를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