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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앞, 수령 25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은 지난 9일까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으로부터 보호수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산림보호법’등 관계 법령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정한 횡성군 관내에서 생육하고 있는 총 43그루(38개소)의 보호수로 ▲수간·가지 부러짐 ▲침수피해 및 주변 배수시설 이상 ▲토양 침식·성토 피해로 인한 생육기반 이상 ▲병충해 및 진균류 피해 여부 등 생육 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조정옥 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점검에서 이상 여부가 확인된 보호수는 나무병원에 의뢰해 조치하는 등 소중한 보호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집중 호우로 둔내면 두원리의 400여년 된 느릅나무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채 쓰러져 유실됐고, 영원한 안식의 의미를 담아 꽃잠식을 거행한 바 있다.
한편 횡성군에서 관리하는 보호수는 수종별로 횡성군 군목인 느티나무가 19주로 가장 많으며 은행나무, 느릅나무가 각 8주, 소나무 4주, 물푸레나무 2주 등이다. 또한 횡성읍 지역에 15주가 분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