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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의 200여 세대 규모로 22층짜리 신축 아파트가 쓰레기 처리장을 지하에 조성, 쓰레기 수거차량이 지하로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쓰레기를 인도로 내놓고 있어 일부 입주민들의 불만과, 인근 주민들은 보기 흉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당 아파트 일반(생활)·재활용·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지하 주차장에 있어, 일부 입주민들은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내리면 냄새가 나 불쾌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하에 쓰레기 수거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다 보니 지하에 있는 쓰레기를 지상으로 옮겨 도로에 내놓고 있는 것. 이른 아침에 2개업체(생활·음식물) 수거차량이 수거해 가고 있다.
인근 주민 A씨는 “출근하면서 큰길 도로에 엄청난 쓰레기량이 쌓여 있는 것을 보면서 보기가 좋지 안았고, 심지어는 쓰레기봉투에 담긴 쓰레기들이 분리가 잘 안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많은 쓰레기가 도로에 쌓여 있다보니 지나갈 때 냄새가 나 불쾌했다”고 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자전거 보관소를 쓰레기 처리장으로 변경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며, 얼마전 해당 입주민들이 군수와 면담을 가진 바 있다는 것.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지하주차장으로 수거차량이 진입하지 못해 쓰레기를 지상으로 올려 놓으면 수거업체에서 수거해 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별다른 대책은 없고, 업체에서 바로 수거해 가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