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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부족 …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호응 좋아

횡성군, 내년에 325농가 1,358명 신청, 법무부 승인 기다려
유형종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2일
↑↑ 필리핀 아브라데일록시 맥 콘스탄티노 시장이 지난 10월 15일 횡성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건의했다.
ⓒ 횡성뉴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활성화되어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년에 MOU(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국가와 한국의 지자체(횡성군) 간 체결되는 양해각서)가 체결되어 횡성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06농가에 880명이다. 

이 중 남자 644명, 여자 236명으로, 횡성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월 15일 라오스 국적의 노동자가 33농가에 남자 85명, 여성 24명 등 총 109명이 들어온 것을 시작으로, 8월 10일(10차) 라오스 국적의 남성 노동자 3명이 2개 농가에 입국한 것을 마지막으로 총 880명이 입국했다. 라오스 국적의 노동자는 683명, 필리핀 국적의 노동자는 197명이다.

이들은 횡성군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 곳곳에 배치돼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들을 돕고 있다. 특히 그동안 농촌의 인력 부족으로 농가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는데 이들이 들어옴으로 인해 노동임금이 어느 정도 적정세를 유지하게 되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우 모씨(둔내면)는 “아무래도 노임이 낮아진다며 그전에는 어디까지 임금이 올라갈지 정말 무서웠다면서 지금은 너무 좋다고 대부분의 농가들이 환영한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좋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을 받아 법무부에 송신하고 심사 및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올해 11월 현재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농가는 325농가, 신청인원은 1,358명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모두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둔내농협과 공근농협이 별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해 농가의 일손 부족을 돕고 있다. 
유형종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4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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