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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농한기를 맞아 조용하고 평화로운 농촌마을 주민들이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 신설 소식에 뿔이나 군청을 찾았다.
서원면 석화1리 주민들은 지난 20일 폐기물 재활용 사업장 결사반대를 외치며 군청 허가민원과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석화1리 주민 60여 명은 관광버스를 타고 군청 허가민원과 앞에서‘가축 폐기물 처리 사업장 신설’ 반대 입장을 밝히며 사업 추진 철회와 불허를 업체와 횡성군에 요구했다.
주민들은 외지 민간업체가 서원면 석화1리에 폐기물 처리 사업장 신설을 추진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폐기물 처리 사업장이 들어서면 마을뿐만 아니라 청정지역 서원면 전체에 악취, 분진, 소음공해 등 환경 오염을 유발하게 된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일인 만큼 면민 모두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원면 석화리 산 54 일원에 추진 중인 폐기물 종합 재활용 사업장은 동·식물성 잔재물, 하수처리 오니, 축산물 가공 잔재물 등을 활용해 연간 3만 톤, 하루 100톤 가량의 부숙토, 연료탄, 비료 등을 생산하는 시설로, 지난달‘폐기물 처리업 사업 계획서’가 군에 접수된 상태이다.
횡성군은 사업자 측에서 제출한 인·허가 서류를 검토한 후 사업 계획서 오류, 주민 건강 및 환경 영향 대책 부재 등을 이유로 ‘부적합’ 판단을 내리고 지난 16일 업체에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