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신문 선정 2024년 10대 뉴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6일
다사다난했던 2024년도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우리 지역에서도 지난 1년간 횡성군민들은 크고 작은 일들과 마주하며 일희일비했다. 횡성신문은 2024년을 뒤돌아보며 희망찬 2025년을 설계하고자 올 한 해 동안 보도한 뉴스 중 군민들의 관심을 모았던 10대 뉴스를 정리했다. 다가오는 2025년은 횡성군민들을 행복하게 하는 뉴스들이 더 많이 채워지길 기대해 본다. / 편집자

1 횡성에서 윤석열 탄핵 첫 촛불집회 열려
ⓒ 횡성뉴스
애국의 고장 횡성에서 12월 11일 윤석열 탄핵을 촉구하는 첫 탄핵 집회가 횡성읍 만세공원에서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촛불행동은 이날 집회에 앞서 탄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풍물 등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탄핵 집회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참가 주민들의 탄핵 주장 발언과 탄핵 촉구대회를 마친 뒤, 만세공원에서 군청 주변 도로까지 거리 행진을 펼치며 탄핵 구호를 외쳤다. 

이날 윤석열 탄핵 횡성군민 결의대회에는 질서 정연하게 촛불 문화행사로 열렸다.
한편 12월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됨에 따라 헌정사상 세 번째로 탄핵 심판을 받는 현직 대통령이 됐다.

2 횡성군 조직 3국(局) 체제 개편
ⓒ 횡성뉴스
횡성군이 민선8기 후반기 군정 추진동력 확보와 조직 내부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10월 1일자로 3국(局) 체제의 국 단위 조직으로 인사 개편했다.

1실 17과 1의회, 2직속 2사업소, 1읍 8면에서 3국 1담당관 17과 1의회 2직속 2사업소 1읍 8면으로 개편하고 팀수는 158개팀에서 162개팀으로, 공무원 정원은 683명에서 706명으로 23명 증원했다. 군정의 컨트롤 역할을 기획과 예산 중심으로 재편한 기획예산담당관은 부군수 직속으로 운영된다.

3국(局) 설치에 따른 수시 인사를 통해 행정복지국장에는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을, 경제산업국장에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을, 건설도시국장에 김석희 건설과장을 각각 임명했고, 별도 직제인 기획예산담당관에는 전재도 횡성읍장을 발령했다.

3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 A등급 획득
ⓒ 횡성뉴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와 2023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횡성군은 민선8기 2년 차 100대 공약 중 45건을 이행 완료해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인 34.26%보다 높은 45%의 공약을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7월 중순 횡성군 공약이행평가단이 민선8기 공약이행 실적과 추진사항에 대한 평가한 결과 현재 기준 공약이행률은 55%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4 횡성 저출산으로 초교 신입생 없어
ⓒ 횡성뉴스
횡성군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 초등학교도 문 닫을 정도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저출산으로 인구절벽이 현실화되면서 올해 유치원, 초등학교 등 신입생의 감소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지난해 출생 등록한 아이가 역대 최저 기록을 보였고, 이 같은 저출산은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됐다.

횡성군의 경우 올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원아 수는 한 자리 숫자가 대부분이었고, 횡성읍과 둔내면 소재지를 제외하면 대다수의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한 자릿수에 불과, 횡성 관내 17개 초등학교의 신입생 수는 총 210명 정도로 분석됐다.

현재 횡성군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현안도 중요하지만, 저출산 대책 마련이 그 어느 때 보다 시급해 보인다.

5 엽사 총기사고 연이어 발생 … 2명 사망
ⓒ 횡성뉴스
횡성지역에서 엽사들의 총기 오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해 안전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10월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후 8시 52분쯤 횡성읍 갈풍리 마을회관 인근 한 야산에서 “동료가 허벅지에 총을 맞았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치료 중 숨졌다.

A씨에게 엽총을 쏜 B씨는 ‘멧돼지를 사냥하던 중 A씨가 멧돼지 쪽으로 뛰어드는 바람에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7월 8일 오후 11시 10분쯤 동료 엽사를 멧돼지로 착각해 총을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근면 부창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C씨가 쏜 엽탄에 동료 엽사 D씨가 얼굴 등을 맞았고,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올해 횡성에서만 두 번이나 발생해 2명이 숨졌다.

6 횡성호국원 조성 사업 실시협약 체결
ⓒ 횡성뉴스
횡성군은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24일 국가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와 기관 간 의무이행과 협력 사항을 내용으로 하는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은 공근면 덕촌리가 강원권 국립호국원 조성 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17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횡성군은 지난 1년여간 사업 추진에서 이견이 있던 지역주민 설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이해를 구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근면 덕촌리 일원에 조성하는 국립횡성호국원은 강원권 최초의 국립묘지로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과 부대 시설이 들어서고,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497억 원을 들여 자연 친화적인 공원 형태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국립호국원 중에서는 7번째이다.

7 유상범 ‘재선 성공’ … 4곳 모두 압승
ⓒ 횡성뉴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상범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허필홍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서 유상범 당선인의 최종 득표율은 57.71%(6만8226표), 허필홍 후보는 42.28%(4만9888표)로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5.43%p(1만8338표)다.

홍천·횡성·영월·평창 4개 선거구 유권자는 17만3056명, 투표인수는 11만9594명으로 유상범 후보는 홍천 20,751표(50.93%), 횡성 17,305표(60.28%), 영월 14,528표(62.34%), 평창 15,642표(61.42%)를 받아 전체적으로 압승했고, 허필홍 후보는 홍천 19,988표(49.06%), 횡성 11,401표(39.71%), 영월 8,774표(37.65%), 평창 9,825표(38.57%)를 받았다.

한편, 비례대표 투표에서 횡성은 국민의미래 49.01%, 더불어민주연합 21.86%를 얻었다.

8 호수길 단풍철 물에 잠겨 한때 통제
ⓒ 횡성뉴스
횡성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횡성호수길이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가을 폭우가 내리면서 횡성댐의 수위기 상승해 호수길 A코스, B코스 등 총 9㎞ 구간이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10월 22일부터 관광객 출입이 전면 통제되면서 단풍철 걷기 명소로 알려진 호수길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헛걸음을 하면서 관광객들은 관광객대로 불만을 터트리고, 호수길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상권주민들은 가을철 단풍 성수기 특수를 망치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횡성군은 비상 방류를 통해 호수길 A코스는 11월 6일부터 잠정 개방, 11월 12일 횡성댐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제5구간 B코스 정비를 완료하고 호수길 모든 구간을 개방했다.

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루지체험장
ⓒ 횡성뉴스
국내 최장 2.4km의 횡성 루지체험장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연간 체험장 이용객 수입의 대부분이 민간 운영 대행 업체에게 지불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대로 운영이 계속된다면 대행업체만을 위한 루지체험장 운영이 아니냐는 비판적인 시각이 일고 있어 루지체험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횡성군이 백오인 군의원에게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루지체험장은 개장 첫해 10억7900여만원을 체험장 운영 대행 업체에게 지급했으나 개장 첫해 수입은 5억8600여만원에 그쳤다. 2023년에도 12억7600여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대행업체에 12억800여만원을 지급했다.

2023년까지 모두 117억7800여만원이 지출됐으며 운영이 될수록 적자만 키우고 있다.

10 체육인 새 보금자리 ‘체육회관 준공’
ⓒ 횡성뉴스
지역 체육인들의 숙원 사업인 체육회관이 준공됐다. 지난 2020년 신축 계획을 수립한 후 2022년 7월 착공, 올해 4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규모는 연면적 1,260㎡,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횡성읍 실내체육관 인근에 건립됐다.

신축 회관 내에는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을 비롯한 다목적 강당과 장애인체육 프로그램실 공간을 조성했다.

군은 체육활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업분야 확대와 시설 확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신축을 추진했다.

횡성군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단체가 회관에 모두 입주해 단체간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회관 건립이 횡성군 체육계 총의를 집약하고 생활체육 진흥의 계기가 됐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1월 06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10,950
총 방문자 수 : 32,236,636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