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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혼란스러운 정국 속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짐에 따라전통시장 연말 특별행사을 펼치는 등 경기회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군과 (사)횡성시장조합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동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룰렛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찰보리쌀, 찰현미, 구방한과 등 관내 농특산품과 온누리상품권, 횡성사랑상품권 등을 지급했다.
또한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횡성사랑카드 사용량 증대를 위해 12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던 캐시백 상향 정책을 내년 1월 말까지로 연장하기 위해 군비 투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또 군은 2025년 확정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으로 1분기 집행액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신속 집행에 착수하는 한편, 경기부양 효과가 있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공사 176억 원에 대한 합동 설계를 조기 발주했다.
횡성군과 600여 공직자들은 중식 시간 외부식당 이용, 중단없는 연말 회식, 일상생활 집중하기 등 평범한 일상을 이어가면서도 군민이 동요하지 않도록 군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군은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둔내와 안흥면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한 복구비 국비 지원과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복구 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관련 지원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