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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탄핵사태로 지역경제가 매우 불투명하다. 장기화되는 고물가로 지역의 모든 업종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일부 업체는 도산 위기에까지 처해있다.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업체들이 곳곳에서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지역의 영세업체들은 그나마 관공서에서 집행하는 각종 사업에 연연하지 않을 수 없다.
지역의 여러 업종들은 1년에 수천 건에 달하는 횡성군의 수의계약으로 약간의 운영에 보탬을 하고 있으나 그나마도 수의계약을 따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보름여 남겨놓고 있지만 워낙 경기가 침체될때로 침체되어 설 명절 대목은 고사하고 한파에 난방비도 걱정이다.
경기가 침체되자 전국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민생안정 지원금으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는 자치단체가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국내 경제·금융 상황은 정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국내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고, 실물경제 측면에서도 경제 심리 위축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탄핵정국 여파로 연말연시 경기가 얼어붙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일부 지자체에서는 긴급 민생회복지원금을 편성하여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인당 3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여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북의 남원시도 시민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있는 등 계엄 여파로 소비위축과 얼어붙은 골목상권을 회복하려는 지자체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모두가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기를 타계할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 보이자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내려앉은 골목상권이 ‘비상계엄’으로 벼랑 끝에 몰려있어 코로나 시국의 어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주민들의 여론이다.
횡성군에서도 코로나 시국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서민 생활에 많은 힘과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 때보다 더욱 힘들어진 시기에 민생회복지원금은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온기를 넣는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이다.
이제 보름 후면 닥칠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이나 군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을 때 횡성군에서도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장기화 되어가는 고물가 속에 탄핵정국 여파까지 겹치면서 경기가 얼어붙어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모든 군민들도 고통을 겪고 있다.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온기를 넣는데 행정에서는 온 힘을 다해야 할 때다.
지역 경기가 살아나야 군민들도 살아나고 지역이 돌아간다. 을사년 새해에는 지역 경기가 우선 살아나는 행정을 펼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