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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인 투자 리딩방 사기에 속아 정기예금을 해지해 송금하려던 손님을 설득해 금전 피해를 예방한 동횡성농업협동조합 고수지 은행원에게 김희빈 경찰서장이 지난 13일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
| ⓒ 횡성뉴스 |
| 횡성경찰서(서장 김희빈)는 지난 13일 코인 투자 리딩방 사기에 속아 정기예금을 해지해 송금하려던 손님을 설득하여 추가적인 금전 피해를 예방한 동횡성농업협동조합 은행원 고수지 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작년 12월 20일 은행원 고 씨는 은행을 방문한 50대 남성 손님이 만기가 얼마남지 않은 정기예금을 해지하려고 하자 해지 경위를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손님은 “코인 때문에 해지하려고 한다”고 대답했고, 은행원 고 씨는 사기범죄 피해가 의심되어 업무처리를 중단하고 평소 경찰과의 협업체계에 따라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손님을 상대로 확인해본바, 현금을 입금하면 큰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코인 투자 리딩방 사기 수법에 속아 이미 많은 금액을 범행계좌로 입금했고 사기 일당들의 계속된 요구에 따라 만기가 얼마남지 않았던 정기예금까지 해지해 추가로 입금하려다 은행원 고씨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신고로 다행히 추가적인 금전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김희빈 횡성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상한 은행 직원이 연말연시 바쁜 와중에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경찰과의 협업체계에 따라 고액인출·의심거래 고객을 세밀하게 관찰 및 신속하게 신고해준 덕에 추가 피해 예방 등 소중한 주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