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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천면 양적리(지방도 442번) 마을 앞길 도로 확포장공사 이후 가드레일이 설치되면서 시내버스가 정류장으로 진입할 수 없게 되어 버스가 안 서는 무늬만 정류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붉은색 원 안은 버스정류장. |
| ⓒ 횡성뉴스 |
| 우천면 양적리(지방도 442번) 마을 앞길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준공 및 개통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여전히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공사 이전에는 마을 앞길 건너편 일반도로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시내버스가 일반도로에서 바로 정류장으로 진입해 승객을 태울 수 있었으나, 공사 이후 가드레일이 설치되면서 시내버스가 정류장으로 진입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의 도로 상황에서는 양적리 사거리(가칭 양적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마을 앞길 도로로 시내버스가 진입한 후, 버스 정류장을 경유해서 일반도로로 다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군 관계부서와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운수회사 간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개통 후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행정력의 부재와 탁상행정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양적리 주민 A씨는 “우선 시내버스를 양적사거리에서 마을 앞길로 진입해 정류장에 정차해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행정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왜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권인식 양적리 이장은 “군 관계부서에 빠른 조치를 여러 차례 건의했으며, 지난달 20일 우천면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도 건의해 군 관계자로부터 이른 시간 내에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내버스 회사 관계자는 “도로공사를 시작할 때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군 관계부서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