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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소규모 경작을 하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의 봄철 경운작업을 돕는다.
65세 이상 소유면적 1,650㎡(500평)이하 고령(65세 이상) 영세농가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경운작업을 추진한다.
영농규모가 소규모인 농가의 경우 비용을 지불한다 해도 민간 작업자가 경운작업을 기피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소규모 농가의 어려움이 있다.
이에 횡성군이 농가의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오는 2월 2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산업팀)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해당 농가는 신청자 등본(신청 당일 기준)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3월부터 5월까지 밭 로타리 작업 및 두둑성형, 이랑작업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령·장애·여성 영농작업비 지원(40원/㎡)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경운작업 지원은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으며 소규모 텃밭을 자경하는 어르신들과 여성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일부 농가들로부터 초고령화 사회로 인해 적기 영농 추진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경운작업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농업인과 여성농업인들에게 봄철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