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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올해 횡성소망이룸학교 입학식이 지난 4일 오후 입학생과 재학생, 문해교사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평생학습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 신입생은 35명(초등 20, 중학 15)으로 재학생 38명을 포함한 총 73명의 학습자가 횡성소망이룸학교에서 기초 문해교육부터 초등, 중등 학력 인정 과정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배우게 된다.
신입생 평균연령은 75세로 나이가 가장 어린 65세부터 최고령자인 88세까지가 입학해 초등은 주 2시간 3회, 중학 과정은 주 4시간 3회 동안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학교 정규 수업과 동일한 수업을 받는다. 1년 동안 학습 과정을 이수하면 상위 단계로 진급하고, 교육청에서 학력인정도 받을 수 있다.
횡성읍은 올해 새로 준공한 횡성지구대 옆 365채움관, 둔내면은 태성도서관, 강림면은 치악산작은도서관에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횡성소망이룸학교 관계자는 “배움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입학생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축하를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