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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사무관 승진 인사 지역 후배 특혜 인사라며 원성 높다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인사부터 각종 잡음, 후폭풍 만만치 않아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4일
ⓒ 횡성뉴스
횡성군의회가 사무관 승진에 대한 독립적인 인사권을 첫 시행하면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며 인사에 대한 원성이 높다.

횡성군의회는 지난해 공석이 된 사무관 자리를 5개월간 비워놓고 있다가 지난 7일 자로 사무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군의회 인사권자인 군의장이 공정과 상식을 무시하고 6급 승진한 지 5년 2개월밖에 안 된 의장과 같은 지역 후배 동문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며 “군의회 인사권 독립이 동문 후배 챙기기로 이용되었다”며 비난했다.

또한 공무원 A씨는 “이번 사무관으로 승진한 의장 후배에 대한 인사를 5개월이나 공석으로 두었다가 이제서야 시행한 데에는 승진하려는 자가 6급으로 승진한 지 4년 몇 개월밖에 안 돼 그나마 승진 5년 2개월이라는 숫자를 늘리려 5개월을 질질 끌다가 한 것 아니냐”며 “어차피 짜고 칠 인사였다면 6급 승진 4년 몇 개월 만이나 5년 2개월 만이나 지탄을 피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누가 봐도 불공정과 상식 이하의 명분 없는 특정 인사를 염두에 둔 특혜 인사”라고 말했다.

군의회 관계자는 “지난 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결정된 사안이라며 형식과 절차를 거쳐 인사위원회에서 통과되어 의장이 임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모든 인사에는 각종 불평불만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나 아무리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이라 할지라도 명분과 상식이 통하는 인사가 이루어져야 뒷말도 줄어들고 조직에 사기도 떨어지지 않는다.

횡성군의회는 지난해 10월 신 모 사무과장이 명퇴 후 사무과장도 공석이었다가 금년 1월에야 발령이 나고 이에 공석인 사무관 자리도 5개월이나 공석으로 방치되다 이번 각종 잡음을 유발하며 인사를 단행했다. 
지방자치 시행 후 인사권이 의회로 독립되고 처음으로 실시한 승진 인사가 각종 잡음만 유발하며 삐그덕거려 내·외부에서도 파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횡성군의회 사무관 승진 인사를 놓고 횡성군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각종 비난의 글들이 올라와 인사권 독립 후 처음으로 실시한 횡성군의회의 사무관 승진 인사를 놓고 잡음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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