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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우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찬종) 회원들은 지난 15일 우천면 백달리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화목보일러의 장작 작업을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의 도움을 받으신 어르신은 뇌경색으로 7번이나 쓰러지고 허리 및 다리 관절 통증으로 거동이 어려운 지영재(86), 함복희(85) 부부이다.
부부는 경제적 어려움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화목보일러에 필요한 장작을 마련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들이 소장한 나무 절단기와 유압 전기 도끼를 가져와 5일간 7톤의 장작 작업을 했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하대리에 거주하는 이경희(85) 할머니 댁에서도 3일 동안 6톤의 화목 장작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도 협의회 회원들은 화목 장작 작업 10회, 집수리 3건, 습설로 인한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 3회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향후 협의회는 농촌 일손 돕기, 집수리, 노인대학 버스 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찬종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우리의 관심과 배려라고 생각되어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일손 돕기를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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