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뉴스 |
|
|
 |
|
| ↑↑ ▲섬강둔치에 파손된 벤치(위), 가담노을길 변에 파손된 채 떨어져 있는 안내표지판.(아래) |
| ⓒ 횡성뉴스 |
| 섬강둔치 내에 설치된 벤치가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일부 벤치는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다. 또 주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가담노을길’변에 시설된 벤치가 파손되어 있고, 안내표지판이 땅바닥에 떨어진 채로 그대로 있다.
섬강둔치나 가담노을길은 평소 주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관리 부실로 인해 시설물이 파손된 채 방치되면서, 주민들은 물론 외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민 박 모씨(55)는 “운동하러 나올 때마다 부서진 벤치를 보면 씁쓸하다.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장소에 벤치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관할하는 소관부서의 관리 소홀이나 예산 문제 등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특히 섬강 고수부지는 여름 장마철 전·후 관리나 횡성한우축제 등 시기 적절한 정기적인 점검으로 관리나 유지보수가 필수적이지만, 섬강 고수부지 내 벤치들은 오랫동안 방치되어 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둘레길, 공원, 공공주차장 등 공용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하고, 파손된 벤치는 신속히 교체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단순한 일회성 보수가 아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