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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씨앗 지킴이 양성교육 가져

사라져가는 토종씨앗 소비자와 생산자의 만남
우정임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8일
↑↑ ▲ 토종씨앗 지킴이 교육생들이 지난 12일 비닐 씌우기, 밭고랑 구지포(부직포) 덮는 작업 등 텃밭을 가꾸며 농업을 배우고 있다.
ⓒ 횡성뉴스
시대가 변화하면서 우리 조상들이 농사를 지어오던 각종 씨앗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 우리 땅에는 우리 것이 좋은 것이고, 토종 씨앗은 우리 모두가 지키고 보전해야 한다는 뜻을 가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횡성군여성농민회의 토종씨앗 지킴이 양성교육과 토종씨앗 채종포 개장식이 지난 12일 오전 언니네텃밭 오산공동체 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종씨앗 지킴이 양성교육은 지구와 함께하는 토종농사전문가 과정으로 총 4회 강좌로 첫날인 12일 교육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윤병선 명예교수의 ‘생태농업(세계농식품체계속 농업, 농촌, 농민의 대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고, 17일엔 박영재 강사의 ‘생태농업과 다양성, 토종의(다양성) 가치’, 19일 안철환 강사가 ‘농사의 시작 땅만들기’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오는 24일 박영재 강사의 ‘토종의 발굴과 지속, 시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농업인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한편 횡성의 토종씨앗 지킴이 활동은 20년 전부터 시작해 지켜오고 있으며 2007년 횡성여성농업인 회원들의 중심으로 토종씨앗 채종활동이 시작됐고, 2012년부터는 생활협동조합 단체(한줄농사팀, 서울생활협동조합, 고양생협, 용산생협, 동부생협, 파주생협)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채종포’로 올해 14년째를 맞았다.

서근영 토종씨앗 지킴이 교육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지구와 함께하는 토종농사전문가 과정으로 기후재난을 막기 위한 실천 한 조각, 마음 한 조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첫날 이들 단체는 여성농민회에서 임대한 밭에 비닐 씌우기, 밭고랑 구지포(부직포) 덮는 작업 등 텃밭을 가꾸면서 농업을 배웠고, 매년 100만 원을 토종씨앗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우정임 시니어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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