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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발생되는 각종 주민 기피 시설 반대에는 한 목소리 내야 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07일
요즘 횡성지역 도로변에는 각종 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첫째 원주시 소초면의 일방적인 치악산면으로의 명칭 변경 반대와 둘째 용둔리 군부대 신설 반대, 세 번째로 우천면 오원리에 의료폐기물 소각 처리시설 설치 반대 등 세 가지 반대 사안이 지역에 이슈로 떠오르며 각 사회단체 등에서 현수막을 횡성지역 곳곳에 게시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세 가지 사안의 반대에는 군민들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이다.
소초면 지역에서 벌이는 치악산면으로의 일방적인 명칭 변경은 대내외적으로 명분을 얻지 못해 명칭 변경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용둔리의 군부대 신설 건은 아무리 국방부의 전략상 보안 사항이라 할지라도 해당 지역 주민들이 모르게 깜깜이로 진행되는 것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강한 반발심만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주민들이 술렁대는 것은 신설되는 부대는 육군본부 직속 2개 중대급 차량화부대로 원주에 있는 미사일 전략사령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웬 미사일부대가 지역에 들어오느냐며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오원리의 의료폐기물 소각처리 시설은 병원에서 나온 주사기뿐 아니라 인체조직 등 적출물, 실험 동물 등의 사체, 인체 감염성이 높은 의료폐기물들로 소각 과정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의료폐기물을 소각하며 나오는 다이옥신 등 1급 발암물질과 폐가스, 2차 감염 위험 유해 물질 등이 분지 지형인 우천면 오원리 상공에 떠 있다가 횡성군 전역으로 퍼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이 추진되는 곳에서 직선으로 1㎞ 거리에 있는 오원저수지 일원에 횡성군이 ‘오원지구 문화관광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데도 불구하고 사업 적합 통보가 났다. 

지역발전을 위한 친환경적인 시설 말고는 절대 들어설 수 없다며 끝까지 강력 반대를 시사하고 있다.
하지만 오원리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3년 전부터 마을의 일부인이 개입되어 몇몇 사람들을 데리고 타 지역 유사 시설을 견학하고 왔다는 등 무슨 용도인지 도장을 받았다는 등의 소문으로 민심이 흉흉하고 일부인의 이름까지 거명되면서 수면 위로 서서히 올라오고 있어 진실규명에 나서는 주민도 생겨나고 있다.

이렇듯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단체 행동이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태양광 설치 반대에서부터 각종 유해성 시설, 군부대 신설 등 지역에 많은 고민거리들 임에는 분명하다.하지만 따지고 보면 해당 지역 일부 주민들만의 일들은 아니다. 

지역 일부에서 주민 피해시설이나 주민 반대 시설이 유입되는 것에는 모든 횡성군민이 동참해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횡성지역에는 수많은 각종 단체들이 있다.
지역에서 벌어지는 각종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단합된 행동을 보일만한 사안에 대하여는 침묵을 지키지 말고 함께 단합된 행동으로 목소리를 내주어야 한다.

일부 소수가 그것도 고령화된 노인들 몇몇이 나와 부르짖는 반대 목소리는 민원들이 해결되는 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반대를 위한 명분 없는 반대에는 침묵도 중요하지만 중요 지역 현안 일에는 모두가 동참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오원리 의료폐기물 처리시설은 지역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시설 그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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