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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
|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앞에는 여러 단체에서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무수하게 게시된 현수막이 군 청사를 찾는 외지인에게 혐오감을 주고 있는 것은 물론 현수막이 찢어져 바람에 날리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도시 미관과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주민 A씨는 “현수막을 내 걸지만 말고 관리도 중요하다”며 “찢어진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은 방치가 아니냐”고 볼멘소리를 냈다. (사진은 5월 19일 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