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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형 지역화폐 ‘횡성사랑카드’를 아직도 잘 모르는 군민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횡성군이 군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4월말 발표한 ‘2024년 횡성군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횡성사랑카드 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있다’ 45.6%, ‘없다’ 54.4%로 나타나 사용하지 않은 군민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횡성읍이 면(面)지역 보다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 응답 비중이 높았고, 연령층에서는 30대(있다 75.1%, 없다 24.9%)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반면에 70세 이상(있다 25.5%, 없다 74.5%)에서 가장 낮게 나타나 사용 경험이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횡성사랑카드 활용 분야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54.1%로 가장 높고, ‘의료시설’ 16.8%, ‘지역 농산물 직거래’ 8.7% 순이었다.
지역별로 횡성읍은 ‘학원시설(학원, 독서실 등)’과 ‘공공시설(공영 주차장 등)’이 면(面)보다 높았고, 면(面)은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의료시설’이 횡성읍 보다 높았다.
연령별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13∼19세에서는 ‘학습시설’, 20대는 ‘생협·사회적 기업’, 30대 이상은 ‘의료시설’의 응답이 높았고 성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횡성사랑카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가맹점 확대’ 44.2%, ‘사용자 혜택’ 20.7%, ‘구매 편의성 향상’ 13.5%, ‘배달앱 등 연계 확대’ 9.5% 순으로 높게 응답했다. 13∼19세에서는 ‘배달앱 등 연계 확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른 연령에서는 ‘가맹점 확대’가 높았고,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도 4.9%로 조사됐다.
가구 소득 700만 원 이상에서 59.5%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전문직과 사무직에서 이용도가 높았다.
한편 횡성사랑카드는 횡성군에서 2종류 디자인으로 발행해 횡성지역 25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올해 출시 5년째이며 현재 사용금액은 100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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