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횡성뉴스 |
|
|
 |
|
| ⓒ 횡성뉴스 |
| 우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찬종)는 지난 29일 산전리에 거주하는 권○○ 어르신(86)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오랜 시간 불편을 겪어온 권 할머니의 집 대문 구조를 개선. 기존 대문은 바로 도로와 맞닿아 있어 늘 차량과의 접촉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도로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한 집 구조는 장마철마다 침수 피해위험을 안고 있었으며, 실제로 지난해 여름에는 하수구가 막혀 집안까지 물이 들이닥치는 수해를 입기도 했다.
권 할머니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장애가 있는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어 일상적인 외출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 같은 어려움은 권 할머니 딸을 돌보는 횡성군 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를 통해 알려졌고 우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손을 잡고 본격적인 봉사에 나선 것이다.
협의회 회원들은 마을 진입로 쪽으로 새롭게 대문을 설치하기 위해 기존 담장을 일부 철거하고, 진입로와 뜰 안을 시멘트 콘크리트로 포장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다.
휀스 담장과 함께 대문 설치 작업으로 마무리했다.
김찬종 회장은 “작은 변화가 어르신의 일상에 큰 안정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