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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
| 한국철도 강원본부 평창관리역 횡성역(횡성역장 유재춘)은 지난 10일 우천면 산전리 일원의 메론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횡성역은 지난 2022년에 우천면 산전리 지역농가와 자매결연 후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농가를 찾아 메론순치기, 고추밭 줄매기, 모판 나르기 등을 도우며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재춘 횡성역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