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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횡성클린케어 공장형 빨래방’이 지난 21일 둔내면 동산아파트 상가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2024년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대표 이근석)이 추진한 ‘농촌형 복지 모델’로서의 공장형 빨래방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었던 상가 공간을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이 빨래방은 농촌 돌봄과 경제, 공동체 복지가 융합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횡성클린케어 공장형 빨래방은 어르신과 1인 가구를 위한 복지 세탁 서비스,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숙박업소 등과 연계한 기업간거래(B2B) 세탁사업 기반의 수익 구조 형성,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내 다양한 소요에 응답하는 기능을 갖췄다.
김명기 군수는 “빨래방은 단순한 세탁 공간을 넘어, 어르신과 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돌보며 문화를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근석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 기반을 위한 거래처 확보에 힘쓰고, 주민 복지와 지역 재투자가 선순환되도록 책임감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이상의 공동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농촌지역 상생 및 지속가능성 강화 사업이다.
선정 시 3년간 총 5억9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현재 횡성군에서는 공근면 부창리, 둔내면 삽교3리가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횡성클린케어협동조합은 앞으로 돌봄 세탁 서비스 확대, 세탁 전문 교육과정 개설, 문화예술 연계 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중심 복지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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