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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회복·경제 활성화 될까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4일
ⓒ 횡성뉴스
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시작으로 횡성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까 기대하는 소상공인이 많다.

최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내수 침체에 시달리는 자영업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5만∼55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해 소비 진작을 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사가 어려웠던 자영업자들은 소비쿠폰을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 재난지원금 덕에 매출이 증가했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상인들이 많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형태로 제공되며, 사용 가능한 기간이 정해져 있어 소비자들이 소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가 상승과 내수 위축으로 인해 폐업 위기에 몰렸던 자영업자들에게는 이번 소비쿠폰이 가계와 매출에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소비쿠폰의 지급 규모가 크지 않아 체감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또한, 소비쿠폰 재원을 두고 ‘나중에 갚아야 할 빚’이라는 부담도 크다. 이번 소비쿠폰을 포함한 31조8000억 원의 2차 추경 재원이 대부분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되면서 국가채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과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는 소비쿠폰을 통해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CU와 GS25 같은 편의점은 재난지원금 지급 이후 지역화폐 사용이 크게 늘어났던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쿠폰에 맞춘 할인·증정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반면,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된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출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 가맹점주들은 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매출 감소를 걱정하고 있다.

결국, 소비쿠폰은 자영업자들에게 매출 증대의 기대감을 안겨주지만, 그 효과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소비쿠폰 정책이 자영업자들에게 단기적인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는 별개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횡성지역은 인근 원주지역 상권과의 비교에서 대부분의 물가가 너무 비싸 주부들의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지역에서 비싼 물건을 구매해야만 한다는 것도 불만이 크다.

한편 횡성군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예산은 총 97억 1,548만 원으로 지원대상은 4만5,373명이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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