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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횡성읍 소재 한 동네마트 입구에 큰 글씨로‘민생회복 소비쿠폰’사용 가능 현수막을 내걸어 고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 ⓒ 횡성뉴스 |
|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 역시 상가마다에는 ‘소비쿠폰 사용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안내문을 내걸고 손님맞이에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횡성읍에 한 편의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지 묻는 손님이 부쩍 늘어 가게 앞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라는 안내문을 몇 개나 붙여뒀다”고 말했다.
횡성 관내 편의점, 카페, 동네마트 등 상가 입구와 유리창에도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붙은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횡성읍 소재 한 동네마트는 큰 글씨로 제작한 현수막을 걸어 고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횡성전통시장에 한 소상공인은 “요즘은 경기자체가 어려워 전반적으로 힘든데 이름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라니 조금이라도 소비가 늘지 않겠나”며 활짝 웃었다.
또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지난달 매출이 약간 줄었는데 손님들이 소비쿠폰 쓰려고 기다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비쿠폰으로 침체된 경기가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각 은행 창구에도 소비쿠폰 발급을 위해 찾은 군민들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신청 첫날인 21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젊은층부터 어르신들까지 소비쿠폰 발급을 위해 대기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26일부터는 요일제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고, 신용·체크카드 사용자는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ARS전화 등으로 24시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방문 신청할 경우, 보유 중인 횡성사랑카드(일반카드, 농업인수당카드, 이미용카드 등)를 지참하면 해당 카드에 소비쿠폰이 충전·지급되어 간편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횡성군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예산은 총 97억 1,548만 원(국비 87억4,393만 2천 원, 도비 4억8,577만4천 원, 군비 4억8,577만4천 원)으로 지원대상은 6월 18일 기준으로 횡성군에 거주 중인 4만5,373명이 해당된다.
이와 함께 횡성군은 전담 콜센터(☎ 340-4700)를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별도로 접수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