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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뉴스 |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횡성군,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배드민턴 꿈나무대표선수 하계합숙훈련’이 지난달 31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횡성실내체육관과 횡성국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김종혁 감독을 비롯해 지도자 김대성, 이은우, 박준희, 김영민, 강가연, 이승현, 진지훈, 정미진, 남자 선수 26명과 여자 선수 26명, 트레이너 김수영, 김나연, 정시우 등 총 64명이 참가했다.
훈련 기간 중 대한배드민턴협회 김동문 회장과 협회 임원진, 한국초등연맹 이용국 회장과 연맹 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합숙훈련은 꿈나무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파트별 기본기 중심의 체계적인 훈련과 경기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대표선수들이 청소년대표를 거쳐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선수단은 국가대표팀 훈련장인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웨이트트레이닝장과 체육관을 견학하고 국가대표팀 훈련 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 경험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의 꿈을 더욱 구체화하고, 목표를 향한 도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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