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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읍 횡성성당∼북천로타리(화성로 1번길) 양방향 약 80m 구간. 이곳 도로는 인도 무단점용과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상습적으로 보행권 침해와 차량 흐름 방해는 물론 사고위험에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곳이다.사진은 지난 20일 모습.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사안들이 언론을 통해 제보된 사항에 대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행정-주민 간 신뢰를 보다 공고히 하고자 주민 밀착 행정을 본격 가동한다고 지난 6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군은 주민 불편 사항관리는 신뢰받는 행정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핵심 방안이라며 지난 4월 김명기 군수의 특별지시에 따라 기획예산담당관실 주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주민 A씨는 이와 관련된 내용이 보도되자 이제 군 행정이 제대로 돌아가는구나 하고 했는데 군이 제시한 내용들이 구호로만 그치고 있다며 행정을 질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는 횡성군이 보도자료에서 밝힌 내용에 대해 컨트롤타워가 어딘가 군 기획예산 담당관실에 문의하니 기획팀에서는 재난안전과로, 재난안전과는 자치행정과 등으로 관련 내용을 처리하는 부서를 서로 떠넘기고 있어 군이 주민불편 각종 민원 대응팀 만들어 즉각 조치 관리한다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대부분의 현실은 군이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과는 일치하지 않았고 관련 부서가 제대로 일 처리를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주민들에 불만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리를 담당한다는 기획감사실 감사팀 관계자는 “저희 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관련 민원은 해당 부서에 통보하고 조치토록 하고 있다”며 “현재 21건이 접수되어 관련 부서에 처리토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에서 군은 언론에 제보된 민원을 매주 모니터링하고 언론에 언급된 민원 내용은 관리번호를 부여한 뒤 해당 부서로 전달해 후속 조치까지 이행토록 관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총 12건이며 불법 주·정차, 도로 위 불법 적치물, 공공시설 파손, 악취 문제 등 모두 주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사안이다고 도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된 민원의 경우에는 ‘선조치, 후보고’ 원칙으로 즉각 대응해 주민 안전과 관련된 6건의 민원은 현장 확인 후 즉시 조치가 이뤄졌다고 했다.
일례로 횡성읍 횡성성당∼북천로타리(화성로 1번길) 양방향 약 80m 구간. 이곳 도로는 인도 무단점용과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상습적으로 보행권 침해와 차량 흐름 방해는 물론 사고위험에 노출돼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오토바이 가게에서 인도·차도를 무단점용하고 불법주차까지 일삼고 있는 곳으로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 생활 불편을 행정이 최우선 해결함으로써 군민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군정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지만 각 해당 부서의 대처는 미온적이어서 주민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행정이 공신력을 잃고 불공정하게 집행된다면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불법 천지가 되고 만다.
일부 몰지각한 주민은 자신의 불법을 왜 나만 가지고 하느냐는 타인 물고 늘어지기식 못된 사고는 공동체 사회를 무너뜨리는 지름길이 되니 대다수 군민을 위한 행정의 조치가 시급해 보인다.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규정에 따라 행정 집행을 하면 군민들도 편안해지고 행정도 주민에 신뢰를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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