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04 오전 09:42: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횡성군 올해 상반기 고용률 도내 군(郡) 중 ‘꼴찌’

고용률 67.3% 전년보다 하락 … 비경제활동인구 1천 명 증가
65세 이상 58.9% 취업자
30∼49세 고용률 2% 감소
통계청 발표 지역별고용조사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08일
ⓒ 횡성뉴스
횡성군이 올해 상반기 강원도 18개 시·군 중 고용률 하위권인 11위 기록한 가운데, 전년 하반기 대비 하락한 결과가 나왔다.

통계청이 반기마다 발표하는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횡성군 고용률은 67.3%로, 강원도 평균 66.7%보다 높고, 11개 군(郡) 평균 71.5%보다 낮은 수준으로 도내 군(郡) 단위에서는 꼴찌다.

올해 수치는 전년 상반기 69.0%보다 1.7% 낮고, 하반기 68%보다 0.7% 낮아져 고용률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고용지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제활동인구보다 비경제활동인구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 횡성군의 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는 4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동일하다. 

이 중 경제활동인구는 1천 명 감소한 2만8천 명(남성 1만5천 명, 여성 1만3천 명)에 그친 반면,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 명 늘어난 1만3천 명(남성 6천 명, 여성 7천 명)으로 집계됐고, 연령별로는 15∼29세 2천 명, 30∼49세 1천 명, 50세 이상 9천 명이다.

그 결과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 상반기 대비 1.9% 감소한 68.0%로 나타났으며, 이는 강원도 군(郡) 단위 평균 72.3%보다 낮게 기록됐다. 이에 따라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32.5%로, 강원도 군(郡) 단위 중 가장 높다.

실업률은 작년 상반기 1.4%, 하반기 1.1%에서 올해 1.0%로 감소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2만8천 명에서 2만7천 명으로 감소했다. 

직업별 취업자는 사무종사자가 감소하고 서비스 판매 종사자는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횡성군의 최근 5년간 상반기 고용률 추이를 보면 ▲2020년 65.7% ▲2021년 65.8% ▲2022년 66.9% ▲2023년 66.5% ▲2024년 69.0%를 기록하다가, 올해 들어 67.3%로 전년 대비 1.7%로 감소하면서 다시 꺾였다. 연령별 취업자 및 고용률은 ▲15∼29세 42.9%(2천 명) ▲30∼49세 82.1%(6천 명) ▲50∼64세 78.6%(1만 명) ▲65세이상 58.9%(1만 명)로 집계됐다. 그중 중장년층 55세이상이 65.9%(1만7천 명)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전년 대비 각 연령층에서 감소세를 보인 반면에, 65세 이상은 58.8%(9천 명)에서 취업자가 1천 명이 증가한 58.9%로 나타났다.

하지만 핵심 산업 연령층인 30∼49세 고용률은 2%로 감소했다. 이는 노인일자리사업 수치가 통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강원도 시군별 고령화 비율 현황을 보면 횡성군이 인구 4만5,870명 중 65세 이상 인구 1만7,414명으로 고령화 비율이 38.0%로 도내 1위로 가장 높다.
노광용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9월 08일
- Copyrights ⓒ횡성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9,514
오늘 방문자 수 : 2,886
총 방문자 수 : 32,228,572
상호: 횡성뉴스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태기로 11, 2층 / 발행·편집인: 안재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광용
mail: hsgnews@hanmail.net / Tel: 033-345-4433 / Fax : 033-345-443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강원 아 00114 / 등록일: 2012. 1. 31.
횡성뉴스(횡성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