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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4일 횡성읍 읍하리 한 인도는 인도 블록 틈새에 자란 풀이 불볕더위로 누렇게 잎이 변한 채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
| ⓒ 횡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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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읍 앞들공영주차장 주변 하단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인도를 통행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
| ⓒ 횡성뉴스 |
| 횡성지역 도심 곳곳의 인도와 가로수 아래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는 등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역주민들은 인도와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 탓에 해충 발생은 물론 각종 생활쓰레기 투기 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민원 제보에 따라 취재진이 지난 1일 횡성읍 중심지인 읍상리, 읍하리 등 도심 곳곳 인도와 도로변, 가로수 등을 살펴본 결과,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곳을 볼 수 있었고 심지어는 인도 블록 틈새에 자란 풀이 불볕더위로 누렇게 잎이 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횡성읍 앞들공영주차장 주변과 횡성시외버스터미널 하단은 잡초가 무성해 깨끗한 횡성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외곽지역과 면 단위 인도 변은 잡초가 인도 블록을 덮은 곳도 있다. 9월엔 소맥축제, 더덕축제, 평생학습축제 등 지역축제가 많아 관광객들이 횡성을 찾아오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도심 가꾸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민 A씨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횡성을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통행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횡성군은 도심 곳곳이 잡초로 보기 흉한데 제초작업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질 정도로 답답하다”고 고개를 흔들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앞들 공영주차장을 자주 이용하는데 주변이 저렇게 풀이 자란 모습은 처음 본다”며 “인도 폭마저 좁아 반바지를 입고 지나다닐 때면 풀잎에 살이 쓸리기도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주민 C씨는 “인도에 너무 잡초가 많이 자라서 어르신 보행기 같은 경우 바퀴가 잡초에 엉켜 가끔 힘든 경우가 있다. 그래서 잡초가 없는 곳으로 피해서 통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성하게 자란 잡풀이 반바지나 치마처럼 짧은 옷차림을 많이 하는 여름철에는 풀독이나 진드기에 감염될 가능성을 높인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은 물론 발길이 적은 곳까지 구석구석 제초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부 군민들은 보여주기식 꽃심기 사업은 중단하고, 도심 미관 관리를 상시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에 도로변 잡초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