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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군정 비전으로 더 잘사는 횡성, 꿈과 미래가 있는 횡성을 향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명기 군수에게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횡성군민과 출향인들에게 드리는 명절인사’와 ‘민선8기 그동안 성과는 무엇이고, 앞으로 횡성의 비전’을 들어보는 특별 인터뷰를 마련했다. / 편집자
▲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꿈꾸며 횡성발전을 위해 뛰어온 지 어느덧 4년차를 맞이했습니다.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민과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인사말씀?
-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았습니다. 고향을 찾아주신 출향인 여러분에겐 환영의 인사를, 올 한 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오신 군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는 긴 연휴 덕분에 좀 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가족 친지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며 행복한 추억 가득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즐거운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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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그동안 성과는 무엇이고, 앞으로 횡성의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 민선 8기 횡성군은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횡성의 신성장동력으로 이모빌리티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농축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행복농자재와 행복축산자재를 새롭게 도입하였으며 횡성한우는 국내 최초 중동 수출길을 열었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장애친화도시,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도시 기틀도 다졌습니다.
횡성군은 한국지역경영원이 주관한 2025년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전국 82개 자치군 가운데 지속가능성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지역에 올라 국비 160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와함께,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농촌협약 공모 선정(서부생활권 24년/442억 원, 동부생활권 25년/372억 원)되어 총 814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안흥면이 제2호 농촌활력촉진지구(62,661㎡)로 지정되었고, 둔내면은 국토교통부 2024년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250억 원)에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100억 원)과 2026년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24억6900만 원)에도 선정되어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최우선 과제는 역시 경제활력입니다.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인 횡성사랑카드는 올 연말까지 100만원 한도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해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미래모빌리티산업 생태계 완성을 통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갑천고등학교의 모빌리티 특성화고 전환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기반을 탄탄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해법 마련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비롯해 루지웰컴센터, 두곡문화복합단지(두곡버들습지, 서울문화유산센터 횡성, 목재문화체험장, 사립미술관), 국립 횡성호국원 등 각종 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횡성 5대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매력 넘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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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횡성군이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에 선정됐는데요. 어떤 사업이며 기대효과가 궁금합니다?
- 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농촌특화지구형) 공모 사업에 선정돼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상호 기능보완이 가능한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연계 지원하여 공간 재구조화를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군은 안흥지구 소재지를 중심으로 정주여건개선 등을 위한 농촌마을보호지구를 지정하고, 생산량이 많은 팥을 중심으로 한 생산, 가공, 유통, 체험 등이 연계된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지정·육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청년과 창업자를 위한 임대주택을 건설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주민 쉼터,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 합니다.
팥 가공 및 유통, 판매 체계 확립과 함께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과 연계해 안흥찐빵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안흥면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다져나가려 합니다.
우리 군은 이미 전국 최초 2년 연속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선도 시군은 물론 전국 대표 농촌특화지구 모델로서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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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횡성의 대표 축제, 제21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리죠? 횡성한우가 국내 최초 중동수출길에 오르게 된 만큼 더욱 기대감이 큰데요?
- 가격경쟁력 약화, 미국산 소고기 무관세 수입 등 한우농가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새로운 시장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군은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한우 도축장 및 가공장이 수출작업장으로서 국제 기준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습니다.
올 초 횡성KC가 무슬림 소비자들이 먹을 수 있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작업장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수출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횡성한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 생산 및 공급을 위해 한우농가와 도축가공업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적극적인 홍보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제21회를 맞은 횡성한우축제는 10월 22일부터 5일간 섬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축제 슬로건은 우(牛)아한 휴식으로. 먹거리와 문화예술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15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횡성한우구이터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드론아트쇼가 축제장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박서진, 박지현, 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우아한 뮤직페스타가 매일 밤 열려 축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각종 체험과 국순당과 함께 하는 술빚기 체험 등도 이어져 먹는 즐거움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축제가 역대 최대 흥행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주민과 지역이 상생하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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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꿈꾸며 첫발을 내디딘 지도 어느덧 4년이 흘렀습니다.
‘희망횡성’속에는 출산부터 교육, 일자리까지 젊은 세대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희망을 안고 살아가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행복횡성’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군민 모두가 늘 걱정 없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소망을 담아 횡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군민의 곁에서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더 나은 일상의 변화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횡성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