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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횡성군민 4.5명 중 1명은 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통계청)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횡성군민들이 암, 순환계통(심장·뇌혈관·고혈압), 폐렴 등에 의한 사망자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4년 사망 원인통계’ 자료를 보면 횡성군민의 전체 사망자 중 악성신생물 암에 의한 사망자 비율은 21.9%, 호흡계통(폐렴)과 순환계통(심장·뇌혈관·고혈압)에 의한 사망자 비율은 각각 21.2%, 20%를 차지했다.
국가데이터처(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 시군구 사망원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횡성군의 사망자는 589명(남 283명, 여 306명)으로 이중 암(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자가 129명(21.9%)로 가장 많았다.
암에 의한 사망자 비율은 2024년 129명(21.9%), 2023년 23.1%(132명),2022년 20.9%(134명), 2021년 23.5%(130명), 2020년 26.1%(135명)로 매년 130여 명을 유지하고 있다.
암 중에서는 기관·기관지 및 폐의 악성신생물에 의한 사망자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년보다 1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간·간내 담관의 악성신생물 13명, 췌장의 악성신생물 11명, 전립선의 악성신생물 4명, 결장·직장·항문의 악성신생물 8명, 위의 악성신생물 7명, 백혈병 4명, 식도의 악성신생물, 유방의 악성신생물, 자궁의 악성신생물, 수막, 뇌·기타 중추신경계통의 악성신생물 등 각각 3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폐렴에 의한 사망자는 92명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하는 등 호흡계통의 질환에 의한 사망자가 암 다음으로 나타났으며 남자(42명)보다 여자(50명)가 많았다.
횡성군민 중 폐렴에 의한 사망자는 지난 2023년 79명(13.8%), 2022년 77명(12.0%), 2021년 59명(10.7%), 2020년 51명(9.8%)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심장 질환 69명, 기타 심장 질환 51명, 뇌혈관 질환 40명, 허혈성 심장 질환 18명, 고혈압성 질환 8명이 사망하는 등 순환계통 질환 사망자도 118명에 달했다.
지난해 폐혈증에 의한 사망자는 24명으로 전년(32명) 보다 8명이 감소했고, 호흡기 결핵에 의한 사망자는 2명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며,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설 질환은 41명으로 전년(49명) 보다 8명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간 질환에 의한 사망자는 13명, 당뇨병에 의한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고,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사망자는 14명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했다.
지난해 외인에 의한 사망자 비율은 6.9%(41명)로 전년보다 10명 감소했다.
낙상(추락)에 의한 사망자는 5명으로 전년보다 3명 증가했으며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자는 5명, 자살 17명, 노쇠에 의한 사망자 4명으로 전년보다 감소했다.
횡성군민 전체 사망자 수는 지난 2020년 516명, 2021년 551명, 2022년 640명, 2023년 571명, 2024년 589명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병, 간 질환, 만성하기도 질환, 알츠하이머병, 고혈압성 질환 등이다.
한편 의료 전문의들에 따르면 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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