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으로 강원도와 횡성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최규만 도의원에게 의정활동 계획과 그간의 성과 등을 알아본다. / 편집자
|
 |
|
| ⓒ 횡성뉴스 |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으로서 주요 업무는 무엇입니까?
- 안전건설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도로·교통·건설·재난안전·소방·자치경찰 등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를 폭넓게 다루며, 도정의 정책과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도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획보다 실천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을 수시로 찾고 있습니다.
서류상 수치보다 주민들의 실제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횡성군수님과 군의회 의원님들의 긴밀한 협조는 늘 큰 힘이 됩니다. 행정과 의회가 함께할 때, 정책이 생명력을 얻고 도민의 삶 속으로 스며든다고 믿습니다.
|
 |
|
| ⓒ 횡성뉴스 |
| ◆ 도의원으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입니까?
- 의정활동의 보람은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다는 말을 들을 때 느낍니다.
특히 도비와 군비를 함께 투입한 매칭사업을 통해 횡성의 기반시설이 크게 개선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청일유동지구 낙석 정비공사, 삼배리 급경사지 보강사업 등은 평소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재난 시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사업입니다. 이런 사업들이 완공되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볼 때,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저는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1·2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횡성의 군소음 문제를 전국적 의제로 확산시키는 데 힘썼습니다.
군소음은 단순한 소음이 아닌 건강권·재산권·정주 여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피해 보상제도의 미비점과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실질적 보상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치는 지역의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군민의 작은 불편이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문제를 정책으로 바꾸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 도비·군비 매칭사업으로 횡성지역에서 거둔 주요 성과는 무엇입니까?
-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횡성군이 추진 중인 도비 매칭사업 규모는 총 1,021억 원(교육청 11억 3천만 원, 도청 1,010억 원)에 달합니다.
모든 사업은 도비와 군비가 함께 투입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완료되어 지역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선, 완공된 주요 사업들은 군민의 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도 19호선 청일유동지구 낙석·산사태 정비공사(8억 원)는 낙석 방지시설 설치와 절개지 정비를 통해 낙석사고가 빈번하던 구간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교통 흐름이 한결 원활해졌습니다.
국도 19호 갑천면 소재지 도로정비사업(2억 원)은 도심 구간의 노후 포장과 배수 시설을 정비해 차량 통행과 보행환경이 모두 개선되었고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지방도 둔내 조항리 위험도로 개선사업(5억 원)과 지방도 안흥 가천리 위험도로 개선사업(4억 2천만 원)은 도로 선형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교통사고 위험을 대폭 줄였고 지방도 우천면 도로포장사업(3억 5천만 원)은 오랜 기간 미포장 상태로 불편을 겪던 구간을 개선하여 농촌지역 접근성과 물류 이동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의용소방대 지원사업(1억 9천만 원)과 자율방범대 지원사업(3억 6천만 원)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자율조직의 장비 보강과 활동 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 안전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도 여러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월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46억 원)은 반복 침수 피해 지역의 하천 정비와 배수로 확충이 진행되고 있으며, 완공 시 집중호우 피해 예방과 주거환경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34억 원)은 유수 흐름이 불안정한 구간의 제방 보강과 구조 개선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재난 예방과 더불어 지역 친수공간 조성 효과가 예상됩니다.
삼배리4 급경사지(9억 원)와 전촌 급경사지(120억 원) 정비사업은 산사태 및 낙석 위험이 높은 지역의 사면 보강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궁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90억 원)은 주거지, 하천, 도로, 배수시설을 통합적으로 정비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풍수해와 도로 단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위기 대응 기반 강화, 지역 내 교통 접근성 향상, 주민 삶의 질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성과는 횡성군수님과 군의회 의장님, 의원님들께서 도와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와 군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횡성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앞으로 횡성군의 도 예산 확보를 위한 계획은 무엇입니까?
- 도비 확보는 단순한 예산 확보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정책 행위입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 방향에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도청의 중기재정계획과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겠습니다. 정책 수립 이전에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실질적 예산 확보가 가능합니다.
둘째, 군수님과 군의회 의원님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겠습니다. 지자체가 필요한 사업을 도정과 공동 기획해 예산 반영 전 과정에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셋째, 국비·도비 연계 복합형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국고보조사업, 공모사업, 균형발전특별회계 등 다양한 재원을 적극 활용해 효율적인 투자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도와 군, 의회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횡성의 미래는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
 |
|
| ⓒ 횡성뉴스 |
| ◆ 횡성군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입니까?
- 첫째,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산업기반과 일자리를 마련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농축산물 고부가가치화를 병행해야 합니다.
둘째,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입니다. 면 단위 도로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은 군민의 대표적인 요구입니다.
특히 위험도로 정비와 지방도 확·포장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셋째, 기후위기 대응 및 재난예방체계 강화입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풍수해,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재해위험지구 정비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문제는 횡성의 환경과 군민 건강, 지역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유해물질 배출, 악취, 청정 이미지 훼손 등 다양한 피해가 우려되며, 이는 횡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근본적으로 흔들 수 있는 사안입니다.
저는 도민의 안전과 환경을 침해하는 결정에는 단호히 반대하며, 군민 뜻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끝까지 대응하겠습니다.
아울러 우천면 군부대 신설과 관련해서는, 지역 우려와 국가 안보가 조화될 수 있도록 국방부와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군사시설로 인한 생활권 제약과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지역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
|
| ⓒ 횡성뉴스 |
| ◆ 끝으로 군민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 항상 군민의 목소리가 저의 의정활동의 출발점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수님, 군의회, 도의회가 함께 협력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지역의 문제는 지역이 가장 잘 안다’는 확신으로, 군민의 목소리가 행정의 중심이 되도록 끝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항상 응원과 신뢰를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