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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성뉴스 |
| 사단법인 한국양봉협회 횡성군지부(지부장 윤상복)와 횡성양봉연구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벌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1회용 스틱벌꿀(5,000개, 400만 원 상당)로 제작해 지난 18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스틱벌꿀은 관내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에 배부된다.
또 별도로 24일에는 스틱벌꿀 1만 3,000개(1,040만 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 지정 기탁해 관내 192개 모든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지난해에도 같은 금액 규모의 스틱벌꿀을 대한노인회에 전달한 바 있다. 지금까지 현금 600만 원과 2,3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와 꿀벌응애 등으로 3∼4년간 꿀벌 폐사와 벌꿀 작황 부진이 이어져 양봉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을 이어간 점은 더욱 의미를 더한다.
윤상복 지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질병, 농약 피해, 수입 벌꿀 증가 등으로 양봉산업이 큰 위기에 놓여 있지만, 꿀벌의 화분매개를 통한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해 힘써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벌꿀 나눔 운동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