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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보석상자(265) 우뇌형 한국인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8일
↑↑ 현 원 명
본지 객원 컬럼위원
ⓒ 횡성뉴스
인간의 두뇌작용 중에서 가장 놀랄 만한 것 중의 하나는 잠재의식이다. 의식은 자각할 수 있는 두뇌작용이다. 생각하고 본 것을 기록하고 사물을 이론화하며, 결정을 내리고 주장을 형성한다. 

잠재의식은 그야말로 컴퓨터라고 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받아들인 데이터는 전부 여기에 보관된다. 과거의 경험이나 배운 것도 모두 여기서 다룬다. 

잠재의식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문제해결의 최고의 힘이 된다. 잠재의식은 쓰면 쓸수록 그 역할이 커지고 효과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두뇌도 훈련이 필요하다. IQ는 두뇌활동의 한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 IQ가 높으면 두뇌가 좋고, 낮으면 별로 기대할 것이 없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IQ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무엇인가 이루었을 때의 능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적극적인 자세야말로 두뇌를 단련하고 능력을 키운다. 거기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몸과 마찬가지로 두뇌도 훈련하면 능력이 향상된다. 

어떤 대상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특정의 단계가 있다. 우선 무엇을 해야 하나? 다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잘 생각한 다음에 머리를 써서 실행에 옮긴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발전한다. 

두뇌는 항상 쓰지 않으면 필요할 때 힘이 되지 못한다. 두뇌를 좋게 하는 비결로 머리 회전을 좋게 하는 여러 가지 단계가 있다. 

우선 할 수 있다고 믿어라! 믿으면 그만큼 두뇌활동도 활발해져 긍정적인 대책을 마련한다. 두뇌활동은 목적의식의 강도에 비례한다.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큰 바탕으로 장래의 자신을 생각하라! 소유하고 싶은 것을 가지려면 먼저 내가 다니는 회사를 위해서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회사가 가지고 싶은 것을 줄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마라! 생각대로 이루어지기 쉽다. 야구에서 공을 쳐서는 안 될 장소를 자꾸 생각하면 할수록 그 안 된다는 장소로 공을 날려버리게 된다.

인간의 두뇌는 좌뇌와 우뇌로 구분한다. 좌뇌는 언어적 사고, 이성, 논리 분석적이며 많은 정보에서 체계적 추리를 한다. 

우뇌는 시각적 이미지적 사고, 감성, 직관, 자유, 감각적이며 하나의 정보로 전체를 파악한다. 우리가우뇌의 감성적 판단을 할 때, 좌뇌의 이성적 판단이 동반하면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좌 우뇌의 균형잡힌 상보적인 관계가 완전한 두뇌를 만든다.

창조력의 기본은 언어력이다. 옛날에 사냥을 나가면 숲속 전체적인 조망이 필요한데 이는 우뇌가 담당한다.

짐승을 잡기위해 치밀한 계획과 상황판단은 세부적인 좌뇌가 담당한다. 좌, 우뇌의 역할 분담과 협동이 필요하다. 좌, 우뇌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되어있다. 

우뇌형 사람은 감정이 풍부한 표현을 잘한다. 말보다 타인의 표정과 몸짓 언어를 잘 읽어내고 해석하기 때문이다. 

최근 학자들은 전뇌형(全腦型)으로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좌우뿐만 아니라 뇌의 전 부분을 두루 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세계는 한국인의 우뇌에 속하는 직관에 주목한다. 직관이란 무엇인가? 감이 좋다. 척 보면 안다. 이번에는 될 것 같다. 마른 하늘에 갑자기 “비 온다. 고추 걷어라.” 왜 그런지 논리적인 설명을 할 순 없지만 그렇다고 초능력이나 점쟁이 같은 이야기도 아니다. 

감(勘), 직감(直感), 예감(豫感) 등으로도 불리는 이러한 능력은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에게 잘 발달되어 있다. 

서양 사람들의 논리적 분석적 사고에 비해 동양인들은 직관적 사고를 잘하기 때문이다. 직관은 과학이다. 직관은 아주 작은 것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지, 결코 무(無)에서 나오지 않는다. 

마른 하늘에 비설거지(비가 오려고 할 때 비를 맞아서는 안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은 일)를 서두는 노인도 어디선가 기미를 느꼈을 것이다. 

바람 끝에 물기가 묻어 있든지, 구름 모양이나 새들의 울음, 벌레들의 미세한 움직임 등 오랜 경험과 훈련에서 튀어나오는 순간적인 발상이며 세밀한 정보의 종합적인 판단의 결과물이다.

직관은 쉽게 나오는 것 같지만 많은 체험과 성공, 실패, 생각에 생각, 걱정에 걱정을 한 결과 얻어지는 통합적 능력이다. 

직관이 과학적이란 말이 그래서 나온다. 세계는 현재 감성 마케팅에 열광한다. 그 감성의 중심에는 우뇌의 기능이 있다.

한류열풍, IT 강국, 한국인이 만들고 디자인하면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다.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의 심장에는 우뇌형 한국인이 있다. 다시 한번 한국인의 탁월한 우뇌를 생각해본다.

※ 본지에 게재되는 모든 외부기고 논조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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