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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을 떠나 모두가 경쟁자, 적과의 동침할 시간

군의회 내년 예산안 심사에도 군민 이목 집중되고 있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8일
ⓒ 횡성뉴스
이제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으로 여·야 정당이 달라도 지역구가 같으면 경쟁자로 돌변하고 또한 정당이 같아도 경쟁자로서 적과의 동침이 시작됐다.

내년 지선에 출마 의사가 있는 현역 의원들도 이제 같은 편이라도 나 살길이 바쁘다. 

횡성군의회는 이제 제332회 정례회 내년 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올해 회기는 마무리되지만 속내는 여러 가지로 뒤숭숭하다.

특히 횡성읍 가 선거구의 경우 현역 의원들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정치 신인과의 경쟁으로 각자 각개 전투로 자신의 입지 확보해야 해 선거전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상대 당은 물론 같은 당 후보하고도 승부를 내야만 하니 이제부터는 모두가 적과 동침의 시간이 되고 있다. 

얼굴을 마주할 때야 서로 웃고 지낸다지만 막상 선거전이 시작되면 모두가 경쟁자이기에 번지수를 잘 찾아야 한다. 선거의 각종 이해관계는 이제 막 터져 나올 시간이다.

선거구별 많이 당선돼봐야 가 선거구 3명, 나 선거구 3명 비례대표 1명이다.

하지만 가·나 선거구 중 어느 선거구에서 2∼3명이 당선될지 이제부터 본격 선거전이 돌입되는 셈이다.

그동안은 같은 당이라고 합의된 내용들로 상생했다지만 이제 내가 당선돼야 한다는 승부욕으로 같은 편은 옛말이 되고 있다. 

지방선거는 같은 편과도 경쟁해야 하고 상대 당과도 싸워야 하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각 선거구별 2∼3명에서 3∼4명이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후보자들이 어떠한 행동으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 군의회는 2026년 당초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간다. 본인에 입맛에 따라 예산을 수렴하지 말고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형평에 맞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예산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내년 예산안은 심사는 내년 선거와 맞물려 선심성이거나 의원 개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른 행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횡성뉴스 기자 / hsg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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