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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횡성군이 최근 발표된 2024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 군(郡) 단위 지자체 중 27위(B등급, 82.55점)로 중위권을 차지했다. 사진은 횡성시가지의 도로 모습. |
| ⓒ 횡성뉴스 |
| 횡성군이 전국 교통안전도 평가에서 안전지수 B등급을 받았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횡성군은 전국 군(郡) 단위 80개 지자체 중 27위(B등급, 82.55점)로 중위권을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64위(D등급, 79.33점)에서 4.07%의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내 11개 군(郡) 단위 지역 중 양구(A등급, 84.10점), 인제(A등급, 83.80점), 평창(B등급, 83.42점), 홍천(B등급, 83.19점), 정선(B등급, 83.03점), 영월(B등급, 82.56점) 다음으로 7번째를 기록했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평가 세부 영역을 살펴보면 횡성군은 ‘사업용자동차’ D등급(81.48점, 56위), ‘자전거·이륜차’ C등급(81.31점, 52위), ‘보행자’ A등급(83.60점, 6위), ‘교통약자’ C등급(82.66점, 37위), ‘운전자’ C등급(81.78점, 36위), ‘도로환경’ B등급(84.47점, 24위)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2024년 횡성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는 144건에 사망자 6명, 부상자 214명으로 나타났고 이는 인구 10만 명당 304.48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도로 1km당 0.39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12.69명, 도로 1km당 0.02명이 발생했다.
횡성군은 6개 영역별 중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한 영역은 6위를 차지한 보행자(A등급) 영역이었으며 횡단 중, 차도통행 중, 길가장자리통행 중, 보도통행 중 등이 그룹 평균과 전체 평균점수를 훨씬 상회할 정도로 점수가 높았다.
반면에 사업용자동차(버스·화물·택시·렌터카) 영역(D등급)에 대한 교통안전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대책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표다.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의 6개 영역과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어 지역별 취약 영역을 파악하고 교통안전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인구 규모나 도로 연장 등 교통 여건의 차이를 고려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점수와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도가 높다.
한편 횡성군은 최근 3년간 전국 군(郡) 단위 80개 지역 중에서 2021년 C등급(78.26점, 43위), 2022년 D등급(80.70점, 55위), 2023년 D등급(79.33점, 64위)으로 평가됐다. |